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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교육

경기도내 폐교 92곳중 '13곳 미활용'… 매각률은 33%, 17개 시도중 16위

지난 23일 오전 10시40분께 동두천시 걸산동의 한 폐교부지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다. 2021.7.23 /남국성기자 nam@kyeongin.com 지난 23일 오전 10시40분께 찾은 동두천시 걸산동의 한 폐교. 학교 건물은 없었고 텅 빈 땅 위에 풀들만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과거 학교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출입금지 본 재산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재산으로 관계자 외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문과 한때 학생들이 등하교했을 정문 기둥 2개도 색이 바래져 있었다. 해당 학교는 동두천의 한 초등학교 분교로 지난 1999년 8월31일 폐교됐다. 초기에는 청소년 수련원으로 활용됐지만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지난 2002년 건물을 철거했고 그 이후에는 농지로 이용됐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농지로 활용한다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해 계약자가 해지를 요청하면서 '미활용' 부지가 됐다. 이날 낮 12시50분께 찾은 또 다른 미활용 부지인 양주시 유양동의 한 폐교도 학교 건물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부지 안은 석상들과 석재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곳은 지난 1991년 3월1일 폐교 이후 20년이 넘게 한 사람과 대부 계약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