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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20평창 평화포럼 "남과북이 함께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해야"

 

"남과 북이 함께,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해야 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20 평창 평화포럼'에 참석해 기조 연설과 특별 대화에 참여해 남북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9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0 평창 평화포럼'에 참석했다. 한국 전쟁 70주년과 UN 75주년을 기념해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조 연설에서 그는 "지난 70년은 남과 북이 서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대화와 평화의 시간이었다"며 "과거의 역사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화 협정 합의 실천 ▲대북 인도적 지원과 민간 경제 협력 재개 ▲북한 핵폐기 단계별 이행계획과 공개적 검증 등을 제안했다.

기조 연설에 이어 진행된 특별대화에서 이 교육감은 크리스토퍼 힐(전 미 국무부 아태차관보)이 북한 핵폐기의 단계적 이행을 확인하는 과정이 한반도 평화에서 중요하다는 뜻을 밝히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낸 만큼,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실현할 환경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가 이번 평창평화 포럼에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평창평화포럼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평화 유산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평화 정신을 국제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회의다. 강원도에서 '평화! 지금 이곳에서'를 주제로 이날부터 11일까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평화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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