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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초·중 '통합 배움터'… '도시형 미래학교' 중투심 관문 통과

수원시 권선동에 설립될 예정
721억 투입… 2023년 2월 준공

 

수원시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유·초·중 통합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진표(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6일 진행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 안이 통과돼 학교 신설이 이제 곧 본격화 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아파트 일원 1만2천272㎡에 설립 예정인 도시형 미래학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합한 신개념 학교다.

수영장과 체육관, 도서관을 비롯해 지역 주민이 함께 쓸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가 함께 조성된다. 사업비는 총 721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3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앞서 김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출마 당시 해당 지역주민들의 중학교 신설 추진 요구를 토대로 유·초·중 통합학교 신설을 추진해 왔다.

그는 이를 위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등과 협의를 이어나갔고, 2018년 7월에는 수원시에 복합화 시설이 포함된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

수십 차례나 이어진 실무 협의 끝에 교육부와 도 교육청은 지난해 8월 학교설립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고, 이 결과물을 바탕으로 최근 교육부 중투심에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 안이 제출됐다.

김 의원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사교육으로는 가르칠 수 없는 에듀테크 등을 도입한 미래형 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또한 학교가 완공되면 학생들은 보다 쉽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해지고, 주민들은 시설을 이용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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