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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식 교육과정·전문직 특화… 4차산업혁명 융복합인재 양성

동남보건대, 교육부 지원 'Industry4.0 휴먼케어 혁신인재 사업' 눈길

직업센터 신설 '현장실습' 전체 적용
스마트헬스·3D프린팅 등 기술 강좌
1년간 운영 학생·기업 '만족도 성과'

 

전문대학은 '전문성' 향상이 교육의 가장 큰 목표다. 전문대학이 배출하는 인재들은 모든 산업의 든든한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현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혁신지원사업은 '학생 중심'과 '국가 및 지역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핵심 목표다.

특히 전문대학은 지역산업과의 공생발전을 고민하고 그에 알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생과 교육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혁신지원사업은 모든 전문대학에 동일한 교육방식을 적용하기보다, 학교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정대학의 자율성에 근거해 큰 틀의 지원을 한다.

그 중 동남보건대는 지난해 5월 'Industry4.0 휴먼케어 혁신인재 사업'에 선정돼 매년 35억6천만원을 3년 동안 지원받으며 전문교육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창의성과 협업 등이 중요한 가치인 4차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보건 전문인력 양성에 그 지향점을 두고 있는데 '주문식교육프로그램'과 '미래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직 특화프로그램'의 도입이 가장 눈에 띈다.

2가지 프로그램 모두 산업현장과 실질적인 직업 연계성을 강화시켰다. 학내에 '직업교육혁신센터'를 신설하고 8개 학과의 9개 주문식 교육과정을 개발,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모든 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 중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간호학과, 식품영양과 등 19개 과의 경우 49개 산업수요 맞춤형 전문직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전에 가까운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헬스' '3D프린팅' '디지털헬스케어' 등 4차산업혁명와 연관된 기술교육을 강좌로 개발해 미래 융복합 인재로 양성하는 식이다.

지난 1년여간의 사업은 실제 교육과정의 만족도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학생 747명이 참여한 전문직 특화프로그램은 시행 전 학생들의 기대점수가 28.5점 뿐이었지만, 시행 후 만족도 점수는 70.5로 나타났다. 혁신지원사업의 자율성과지표 목표 점수보다도 41.5점이 높게 평가됐다.

주문식 교육 역시 100점 만점에 85점을 받아 올해부터는 4개 학과에 5개 교육과정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남보건대와 산학협력 체결을 맺은 기업 2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산업체 만족도 조사에서도 84.2점을 받아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규선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올바른 인성을 지닌 융복합 인력을 양성해 국가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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