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3월 모의고사가 3주 연기되면서 4월학평도 2번 치르게 되었다.
경기교육청은 다음 달 4월 8일 예정인 학평을 28일로 연기한다고 어제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변경된 것은 유․초․중․고 개학 연기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4월 2일로 연기된 데 따른 조치”라며, “일정 조정을 위해 시·도교육청 의견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출제범위 등을 총괄 고려해 시행일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