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kyeongin.com
  • 우리학교신문
  • 안양종합학생뉴스
메뉴

경인일보 교육

[학생자치회를 소개합니다-구리고]"기본적 생활태도 갖춰지고 솔선수범하는 학교 만들 것"

연진혁 자치회장, 축구·농구공 대여 편의

■ 학업, 생활태도 개선 앞장선 구리고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고 기본적인 생활태도가 갖춰진,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하는 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 10월부터 구리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축구공·농구공 대여제를 시행했다. 점심시간마다 운동하려는 학생들은 많지만 마땅히 공을 빌릴 곳이 없어 자치회가 해결에 나선 것이다.

연진혁 학생자치회장은 "남고라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자주 하는데, 본인 공이 없거나 가져와도 잃어버리는 등의 불편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컸다"며 "축구공과 농구공 각 3개씩 자치회가 보관하면서 언제든지 학생들이 원할 때 빌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라면 기부의 날뿐만 아니라 밴드부와 자치회가 경로당 등을 찾아가 진행하는 재능 기부 공연은 물론 수능 응원도 계획했지만,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연군은 "수능은 학교생활 12년의 결실이고, 특히 올해는 방역 수칙 아래에 고3 선배들이 수능을 치렀다. 응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전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응원 제한 요청이 오면서 진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치활동에 적극적이지 않은 부원들을 이끌 때 어려움이 컸다면서도 학생과 학교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활동을 진행했지만, 격주 등교로 자치회 내에서도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았고 참여도도 각기 달라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구리고를 만들기 위해 학교 대표로 학생들을 이끌면서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