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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교육

시흥서 전국 최대규모 '혁신교육포럼' 발족…"민주적 교육자치로"

마을·교직원·학부모·학생 지역 교육현안 논의하는 교육협의체
임병택 시흥시장 "50만 교육도시의 위상에 맞는 결실 일궈낼것"

 

전국 최대규모의 혁신교육포럼이 시흥에서 발족됐다.

지난 27일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안광률 경기도의원, 송미희, 홍헌영 시흥시의원 등 14개 분과장들이 포럼 전체 위원 360명을 대표해서 한 자리에 모였다.

시흥혁신교육포럼은 마을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모여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조직된 교육협의체다.

공개모집과 추천의 방식으로 전국 최대 규모, 최다 교육현안 분과가 구성됐다. 경기도 타지역 혁신교육포럼에 비해 평균 7배가 넘는 규모로, 시흥의 민관학 집단지성 교육주체들이 참여한 결과다.

이날 발족한 시흥혁신교육포럼은 ▲ 혁신교육지구 ▲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미래교육공간 ▲ 학교예술교육▲교육행정혁신 ▲ 진로직업대학 ▲위기지원교육복지 ▲ 돌봄협력 ▲ 학교혁신 ▲마을교육자치 ▲ 마을교육연구 ▲학생자치 ▲학부모자치로 구성됐다.

4월부터 시작해 매월 분과별 회의를 거치며, 기획위원회를 통해 전체가 공유된다. 올해에는 전국단위 포럼을 포함해 4회 이상의 교육현안 공론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시흥혁신교육포럼 분과마다 시청과 교육지원청의 장학사, 팀장 등 업무 담당이 함께 협력한다.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는 마을-학교-시청-교육지원청을 잇고, 시민의 바람대로 지역교육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전문성과 실천성을 뒷받침하는 데 주력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발대식에서 "10년의 혁신교육지구,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까지 심화해서 본격적으로 싹을 틔우는 시흥교육이 시작될 것"이라며 "한 명보다 두 명이, 두 명보다 세 명이 참여하는 것이 민주적 교육자치로 가는 길이다. 교육 개혁에 대한 사회적 공론을 모으고 국민적 합의를 끌어내는 국가교육회의에 견주어, 시흥혁신교육포럼은'시흥교육회의'로서 50만 교육도시의 위상에 맞는 결실을 일궈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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