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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교육

[우리들의 목소리] 청각장애인에게 소통의 창구를

입모양 등 시각적 소통이 절대적 마스크는 세상과 단절 '벽속의 벽' 지난 2019년 12월 중국의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사람이 감염되었고, 현재까지 수없이 많은 이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어 가고 있다. 전 세계 행정부는 모든 국민에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쓰도록 강제했고 우리나라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국민에게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마스크는 코로나 시대에 방역의 필수가 됐지만, 세계 곳곳에는 마스크로 인해 삶이 더욱 불편해진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놓치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없애고자 만든 물건이나 생각이 의도치 않게 누군가의 삶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거나 누군가에게 소외감을 안겨줄 수 있다. 그 예로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힘겨워할 때 소통의 창구마저 잃어버리고 세상과 원치 않은 담을 쌓아가며 살아가는 이들을 들 수 있다. 바로 청각 장애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장애인이다.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마스크는 타인과의 의사소통 측면에서 그다지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어주지 못한다. 더구나 이러한 의사소통 단절상황